나지-칼로지 에스터와 루돌프 페테르 / W. 셰익스피어: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
W. 셰익스피어: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 이 이야기를, 그 유명한 대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하지만 2025년 10월 20일, 미슈콜츠 과학기술관 TTH 무대에서 나지-칼로지 에스터와 루돌프 페테르의 해석으로 보게 될 이야기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야기꾼의 입장에서 허용되는 자유와 가능성을 활용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즉, 무한한 상상력으로, 놀이처럼 그러나 진지하게, 마치 아이들에게 사랑, 죽음, 정의, 우정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듯이 말입니다.
어떤 역할은 내게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죠. 하지만 틀렸습니다. 결국 그 역할들이 나를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내가 유모 역할까지 맡게 될 줄은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분 좋은 놀라움이었죠. 우리의 목표는 셰익스피어가 쓴 로미오와 줄리엣의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루돌프 페테르
바모시 미클로시의 아이디어와 메쇨리 데죄의 번역을 바탕으로 공연을 제작한 사람들: 나지-칼로지 에스터, 루돌프 페테르, 호르가시 아담
출연: 나지-칼로지 에스터, 루돌프 페테르
저녁 7시에 시작하는 공연에 앞서 한 시간 전부터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라이브 음악과 훌륭한 와인이 관객들을 맞이하며, 공연 후에는 ‘애프터 토크’ 시간에 라츠케비 일디코의 도움으로 출연진과 카페 공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